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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보

독일의 초콜릿 사랑 - Schokolade

안녕하세요 dds korea consulting 입니다.

 

독일에 여행가면  사는 제품바로 초콜릿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처음 독일 여행 왔을  종류와 맛도 다양한 초콜릿을 보고 엄청 샀던 기억이 있네요

한국에 있을 땐 잘 안 먹었는데, 독일 초콜릿을 맛본 뒤 맛있어서 자주 사 먹었어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제품 중에 밀카(MILKA), 리터 스포르트(Ritter Sport), 킨더(Kinder) 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독일 슈퍼에 가면 이렇게나 많은 종류의 밀카 제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본 밀크초콜릿 뿐만 아니라 시즌별로 여러제품이 나오기도 합니다.

 

친구나 주변 지인들에게 밀카 제품을 선물하면 다들 너무 맛있다고, 한국엔 팔지 않는 종류를 더 보내달라고 부탁하기도 해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선물하기에 부담없는 제품이 밀카가 아닐까 싶네요. :)

 

 

 

독일은 유럽에서 초콜릿 관련 제품 생산량이 가장 많은 나라입니다.

무려 136만톤의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데요, 2위 프랑스(43만톤)와 비교하면 무려 3배 정도 차이가 나네요.

슈퍼나 백화점에 가면 정말 많은 초콜릿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출처: statista 

 

 

그리고 독일인 1인당 연간 약 11.5kg의 초콜릿 제품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고로 한국인은 연간 607g(약 8.7개)을 소비하는데, 독일과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죠?

 

출처: statista

 

 

그리고 쾰른에는 초콜릿 박물관도 있는데요.

 

 

 

이곳에 가시면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 열매의  재배, 채취에서 부터 초콜릿 생산 과정, 관련 제품, 역사 등등 초콜릿에 관한 모든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물관 안에 있는 3m 대형 초콜릿 분수)

 

 

마지막으로 아직 한국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초콜릿을 추천해 드릴게요.

 

할로렌 쿠겔 (Halloren Kugeln) 이란 제품인데요. 할레(Halle) 지역에서 만든 제품으로 구 모양에 크림과 카카오가 반반씩 들어있습니다.

꾸떡한 질감과 다른 초콜릿에 비해 많이 달지 않은게 특징입니다.

 

시즌별로 내놓는 한정판과 기본 맛인 크림+코코아 뿐만 아니라 종류도 엄청 다양합니다.

 

 

 

 

 

 

 

 

 

 

할레(Halle)에 가시면 공장과 박물관도 있습니다. 이 곳에선 제품 제조과정을 다 보실 수 있고, 아주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에 오시면 꼭 초콜릿을 드셔보세요~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골라야할지 고민되겠지만, 아무 제품이나 사도 맛있어서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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