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아우스빌둥 컨설팅 후기 및 나의 도전 스토리

안녕하세요!! dds를 통해서 아우스빌둥에 합격하기 위해 노력중인 항상 긍정적인 24살 청년입니다. 지금부터 dds와 함께하기 전부터 현재진행형인 저의 이야기를 해볼려고 해요. 조금이라도 독일로 향한 도전에 망설이고 있거나 두려우신 분들이 있으면 이 글을 읽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글을 길게 써본 적이 없지만 공감 혹은 이 사람은 이런 생각으로 저런 도전을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로 결정, 독일 결정 계기>

  외국에 목표하는 진로가 있어서 가는것과 아닌것의 차이는 적응하고, 생활하는것에 엄청 중요한 것 같아서 진로 결정계기부터 하려고 해요.

  한국에서 대부분의 사람이 수능으로 출발선이 정해진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동기부여가 없던 혹은 노력이나 목표가 부족해 수능에서 굉장히 좋지 못한 성적을 받았습니다. 기대에 못 미쳤다는 자책에 집에서 죄인처럼 지냈습니다. 이 기간에 저는 어떻게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정말 많은 경우로 생각해봤습니다. 그 결과 어짜피 망한거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지나가는 자동차 아무거나 부분만 봐도 맞출 수 있을 정도로 관심이 많았고, 레이싱, 스포츠카, 엔진 등등 자동차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자동차로 제 진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수능이라는 것으로 출발선이 남들보다 많이 뒤쳐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내가 좋아하는 자동차를 배울 수 있고 출발선이 한참 뒤쳐진 내가 남들을 앞설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독일!! 독일의 아우스빌둥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최고의 기업에 입사해서 거기서 자동차를 배우자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최고가 되기위해서는 최고인 곳에서 바로 배우면 빠를 것 같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정비분야의 좋은 환경은 현대, 기아차 입사정도가 최선 그리고 정비라는 분야의 인식의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dds를 알게 되는 과정, 상담 후기>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2년동안 독일에 대한 정보를 모을려고 노력했지만 영국, 케나다, 미국 등에 비하면 독일유학의 관한정보는 턱없이 부족했고 아우스빌둥의 관한 정보는 거의 아에 없었습니다. 유학박람회 갔지만 독일 아우스빌둥에 관한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2017년 7월쯤 ‘Youtube’에 독일 관련영상을 보다가 댓글에 dds 관련 글이 있었고 그것을 통해서 dds를 알게 되었습니다. 2년동안 정보를 모으지 못한 저에게 상담이라는 기회는 엄청났습니다.(상담비용 있는거 아시죠?! 2년동안 정보를 모으지 못했는데 바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고민도 없이 바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전에 어색할줄 알았지만 매니저님과 대표님이 처음 전화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함을 풀어주고 굉장히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주셔서 편한 분위기로 상담은 진행됬습니다. 모르는 것 하나하나 대답해주시고, 독일 현지에서 바라본 시점에서 조언, 도와줄 수 있는것들에 대해서 덧붙여서 꼼꼼하고 상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가장 좋았던점은 단지 상담일 뿐이지만 벌써부터 관리 받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기반으로 설명해주신게 너무 좋았습니다.

 

 

<출국 준비, 도착해서의 생활>

  2017년 7월쯤 처음 상담을 받고 독일 갈 준비를 어느정도 시작했고 80%정도 준비됬다고 생각했을 때 2018년 6월쯤 다시한번 상담신청을 했습니다. 여전히 꼼꼼하고 상세하게 알려주셨고, 그사이 dds는 여러 파트너쉽 계약도 체결하면서 많이 발전해있어서 더욱더 신뢰를 주었습니다. 아우스빌둥은 1년주기로 시작되는데 저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얼른 늦기전에 가야겠다라고 마음먹었습니다. 7월 중순쯤부터 바로 독일 갈준비를 시작했고 한 달에서 한 달반정도의 짧은 기간안에 비자신청, 필요한 서류, 사진, 준비물 등등 챙겨야 할 것들이 정말 많았지만 dds의관매니저님 께서 하나하나 다 알려주셨습니다. 여행가는것도 아니고 살려고 가는거기 때문에 놓치거나 실수할 부분이 많았지만, 저뿐만 아니라 매니저님도 같이 체크하면서 전화를 주고받으면서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사소한 필요한 것들도 말씀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4시반 도착이었지만 약간의 지연 그리고 케리어를 찾고 하는동안 많은 시간이 늦어졌는데 게이트앞에서 환영한다는 펫말을 들고 기다려주시는 모습이 너무 듬직하고 고마웠습니다. 공항에서 도착해서 에센까지 이체(ICE, 한국 KTX라고 보시면 됩니다.)를 타고 가는동안 환영한다 말씀해주시고 필요한 것 하나하나 다시 체크해주시고 해서 처음와서 긴장되고 하는 것이 없이 편하게 왔습니다. 가장 중요한 집도 독일 오기전에 미리 해결해 두셔서 아무걱정없이 오자마자 편하게 잘 수 있었고, 집에 도착하니 약간의 선물들도 준비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이체에서 만난 사람과 택시기사님도 저에게 독일에 와서 환영한다고 해주어서 감동이었습니다.) 제가 급하게 오는바람에 오자마자 다음날 어학원을 갔어야하는데 길도 다 알려주시고 미리 등록을 다 해두셔서 아무걱정없이 수업만 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적응을 위한것들을 같이 해주셨습니다. 휴대폰 유심등록부터 집주변에 마트가 어디있는지 알려주시고, 제가 무언가가 필요하면 자기것을 사는것처럼 꼼꼼하게 살펴보고 추천해주시고 중간중간에 항상 독일문화적인 부분에서 실수하지 않게끔 사소한 것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지금까지도 많이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전체적 느낀점>

  처음 독일오자마자 다른것들 투성이였습니다. 독일인들은 정말 체격이 정말 크고, 지하철, 버스, 열차도 버튼을 눌러야만 문이 열였고, 횡단보도도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닌 버튼을 눌려야지만 신호가 바뀌고, 코푸는 휴지가 따로 있고, 저녁과 주말에는 모든 가게들이 문을 닫는 모습 등등 모든 것이 색다르고 어색했습니다.(매니저님이 사소한 것도 다 알려주셔서 금방 적응했습니다.)독일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외국인들에게 느끼는 시선과는 다르게 같이 살아가는게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모든 직업에 대한 존중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학교가서 좋은 직장을 구할려고 환경과는 달리 자신이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고, 가보고 싶은곳을 갈 수 있는 환경 때문에 너무 자유로워 보였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못산다라고 생각되는 나라에 있는 사람들조차도 이런 배움의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이 정말 부러우면서도 이러한 모습의 일원이 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한국도 장점이 정말 많지만 항상 시간이 빠르게만 가는 것 같고 무언가를 해야만 할 것 같고 여유라는 것은 솔직히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하고싶은것도 많고 배워보고 싶은 것도 많은 저에게 독일이라는 나라의 장점은 여유인 것 같습니다.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과의 시간을 만들어주는 복지 덕분이죠. 어느나라든 장단점은 있지만 본인이 하고싶은걸 하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여유있게 취미생활도 하고 휴식도하고 이런것들을 원하시는 분들께 정말 망설이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끝으로 한국에서 평범하게 살아온 저는 영어도 독일어도 할 줄 모릅니다. 하지만 dds는 정말 언어를 늘리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사소한 것 하나하나 관리해줘서 너무 좋습니다. dds전문 변호사님 있는 것은 알고계신가요? 외국에 살면 편하게 있어도 언제 무슨일이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은 항상 가지게 되는데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그 문제를 해결해줄 분들이 있고, 또한 비유럽권 사람들은 취업이나 무언가의 지원 하는것에 있어서 문화적인 문제도 있지만 비자문제 때문에 동일선상에서 경쟁이 안되지만 dds덕분에 저의 능력만 된다면 동일선상에서 경쟁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깐 필요한건 자기가 하고싶어하는 마음이나 동기부여입니다. 왜냐하면 결국 생활하는건 본인 자신이니깐.

  ★한국에서 dds가 확실하게 믿을만한 곳인가 의심 되시는분들 읽어주세요★ (저와 같은 걱정을 하실분들이 분명히 있을것 같아서요)외국유학, 취업 이민 등등의 이유로 어학원이나 컨설팅 같은 업체를 많이 이용하는데 사기를 당하는 사람도 많이 봤고(저 주변에서 직접보기도 했습니다.)해서 약간의 불안감은 있다는거 압니다. 특히나 본사가 한국에 있거나 해서 찾아가볼수도 없고 해서 신뢰가 안가실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100%는 확신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컨설팅을 받는 사람 입장으로서 정말 믿을수 있는곳이고 여러분의 도전을 최대한 많이 도와주실 수 있는 분들로 구성된 dds라고 생각됩니다. 이글이 100%의 신뢰를 줄수는 없지만 참고하면 좋을것 같아서 써봅니다.

  

  처음 이렇게 긴글을 써보고 컨설팅도 이제 시작이여서 컨설팅후기만 쓰기보다는 스토리와 그때그때 느낀점 같은 것을 쓰면서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같이 도전해보면 어떨까 하고 쓰다보니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저는 이세상에 틀린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민보다는 시도해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좋은결과가 있으면 좋은거고 안좋은 결과가 있을수도 있지만 또 그것을 통해서 얻는 것을 있을테니깐, 결국 시도하면 무언가를 얻을수 있다는 것은 같게 됩니다. 저의 도전은 이제 시작이니깐 많이 응원해주시고 열심히 노력해서 아우스빌둥 합격해서 후기남기고 그때는 급한 것이 없으니깐 독일생활의 사진과 함께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 집앞 모습, 그리고 어학원친구들과 교실에서 그리고 Cochem이라는 곳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출처] 자동차 아우스빌둥 컨설팅 후기 및 나의 도전 스토리 ([ dds 컨설팅 ] 독일 유일 취업이민 전문 컨설팅) |작성자 A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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